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/반응 및 여파 (문단 편집) === [[유럽]] === [[독일 총리]] [[앙겔라 메르켈]]은 특별 성명을 발표해 지원에 들어갈 것을 약속했고, 독일 연방정부 직속의 재난 구호 전문 조직인 테히니셰스 힐프스베르크(Technisches Hilfswerk)의 전문 인력들을 지진 현장으로 급파했다. [[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]]는 지진 발생 직후 개최된 3월 16-18일의 정기연주회 연주 곡목에 [[비톨트 루토수아프스키]]의 '현악 합주를 위한 장송곡'을 추가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. 3월 29일에는 베를린 필과 [[베를린 국립 관현악단]]이 각각 상임 지휘자들인 [[사이먼 래틀]]과 [[다니엘 바렌보임]]의 지휘로 특별 자선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며, 공연 수익은 전액 [[유니세프]]를 통해 구호 성금으로 전달된다고 발표했다. [[영국]] 왕실에서는 [[엘리자베스 2세]] 여왕이 일본의 [[아키히토]] [[천황]]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냈고, [[영국 정부]]에서도 재난 전문 구조대원 70명을 파견했다. 영국의 유력 일간지 <인디펜던트>는 1면 전면을 일본에 대한 응원문구로 채웠다. 이외에 [[프랑스]]와 [[스위스]] 등 여타 [[유럽]] 국가들에서도 구조팀 파견과 구호 물품 지원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. [[유럽연합]] 수뇌부도 마찬가지로 지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, 회원국의 개별적인 지원과는 별도로 연합 차원에서도 가능한한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. [[가톨릭]]계에서는 [[교황]] [[베네딕토 16세]]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성명을 발표하였다. 이와는 별도로 각 국 주교회의에서 각자 위로 메세지를 발표하고 있으며, [[한국천주교주교회의]]에서도 5만 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편성하는 등 각 국의 주교회의를 중심으로 구호 자금의 전달이 이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